VMD디자인

<Interior> Tutto Bene , Nightingale restaurant

tutto bene

Tutto Bene의 공동 창업자인 Oskar Kohnen은 런던이 Kaffeehauser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하며 Nightingale레스토랑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Nightingale은 영국에서 노래로 잘 알려진 새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Nightingale의 무대 같은 식당은 극장과 박물관 로비 카페의 침울한 우아함을 반영했다고 합니다.녹색과 크림색을 강조하는 색상을 갖추고 있으며, 바닥은 다양한 녹색계열의 시멘트 타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한 녹색 바닥이 크림색 벽과 대조를 이룹니다. 그림자로 인하여 그림자에 닿는 표면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바닥에 좀 더 풍부한 색을 만들어냅니다. 출입구에 하부에 커튼이 있는 캐비넷이 인상적입니다.

무광의 스테인레스 스틸소재의 카운터를 중앙에 배치합니다.회전하는 샹들리에인 펜던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 펜던트조명은 오스트리아 브랜드 Kalmar 에서 제조한 것으로, 회전하는 주름진 크림색 부채모양의 갓이 특징입니다. 무광에 가까운 스테인레스 스틸의 카운터와 무광에 가까운 바닥의 녹색타일이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공간에 촉각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작업했다고 합니다. 나무와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든 테이블을 특징으로 하며, 이 테이블은 바와 대기공간의 디테일로도 사용되었으며, 크림색 천과도 대조를 이룹니다. 펜던트, 벽, 커튼의 천 그리고 바닥들의 촉각적인 요소가 시각적으로 집중시킵니다.

Tutto Bene는 "재료 팔레트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천의 커튼, 나무 테이블 및 안장 가죽 의자와 유사한 질감과 따뜻함을 지닌 강철 및 타일과 같은 산뜻하고 형식적인 재료의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광이 아닌 무광에 가까운 소재들로 인해 공간에 따뜻함을 불어넣어 주고 바람에 살랑이는 커튼과 돌출된 몰딩으로 나무 껍질처럼 만져보고 싶은느낌이 드는 벽 그리고 부채모양의 샹들리에 펜던트들을 보고 있으니 공간만으로 숲속을 산책하는 느낌이 듭니다.

blends에서는 고급화 전력을 통한 인테리어 디자인 및 기획 전시를 탁월한 idea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및 건축에 관하여 인증 된 전문가들이 계산 된 engineering에 의해 제작중이며 인테리어업체 및 디자이너 분들과도 협업을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ef : https://www.dezeen.com/2024/05/30/tutto-bene-steel-wood-nightingale-restaurant-may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