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 Architecture>Container House / Marilia Pellegrini Arquitetura

Container house

오늘의 주제는 ‘Renewable’ 이란 단어처럼 재생가능한 메테리얼을 이용한 건축과 인테리어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브라질의 상파울로에 위치 한 이 가정집은 운송수단에 쓰이는 컨테이너라는 박스형태를 어떻게 재해석 해야 하는지 좋은 예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든 디자인팀에 의하면 100% 재사용 가능하고 그 어느 건축 자재 보다 적용이 빠르며 쉽고 가볍다고 합니다.

컨테이너는 이미 활용도가 인정되어 저렴한 가격과 운송비로 가정집이나 사무실들 여러 공간에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져있는 차가운 느낌의 외관과 내부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외부와 내부의 공간적 소통 및 고립 된 느낌을 지우기가 굉장히 어려웟습니다. 그래서 가장 우선으로 차가운 이미지를 최대한 지우고 내부와 외부의 자연스러운 연속성에 집중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60 스퀘어미터의 이 공간의 40피트의 컨테이너 박스를 연결하여 붙인 것 으로서, 주방과 거실 그리고 세탁실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새로운 공간으로 탈 바꿈하게 되었습니다. 제한 된 공간에서 디자인이 진행되는 것 이여서 메테리얼과 색감의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하였는데요, 우선 전체적인 White톤의 베이스 색상이 공간을 더 넓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며 원목의 따스함으로 세련되고 따스한 느낌을 창출하였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 중에서 하나인 키친 디자인은 새로운 메테리얼은 덱톤사의 울트라 컴팩트 시리즈 중 하나를 사용하여 아름답고 내구성이 보장되는 상판을 사용하였는데요, 요즘 커스터마이징 키친을 선택하실때도 새로운 좋은 마감재를 사용하여 더욱 나만의 고급스러운 주방 디자인을 원하는 추세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에게 휴식과 손님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할수 있는 코트야드 입니다. 물론 내부와의 연속성을 생각하여 자연친화적인 메테리얼들과 미니멀리스틱한 분위기로 세련미와 공간미를 동시에 가져왔습니다. 이처럼 작은 규모지만 디자인팀의 도움으로 아름답고 멋진 나만의 공간을 멋지게 만들어 내었습니다.

공간의 아름다움이란 사용자의 기본적인 Needs 뿐만이 아니라 활용도의 구분, 마감재의 선택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는 디자이너가 만났을때 보여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장 적절하게 풀어낸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며 디자인 관련 된 문의 사항은 블렌즈로 문의 바랍니다.

출처 : https://www.archdaily.com/920356/container-house-marilia-pellegrini-arquitetura?ad_source=search&ad_medium=search_result_projects

17.6 Square-metre micro apartment in Tiwan

• Architects

A little design

• Location

  Taipei, Taiwan

• Category

  Apartment Interiors

• Area

  17.6 M2

• Project Year

  2019

대만의 초소형 아파트

점점 비싸지는 면적당 구매비용과 핵가족을 넘어서 일인 가구 시대가 다가오는 만큼 작은 공간을 더욱 새롭고 살기좋게 변화시키려는 디자이너들의 시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오는 답답함을 마감재의 조화와 계획된 배치로 인해 쾌적한 공간으로 완벽한 변화가 시도 된 대만의 한 작은 아파트를 소개 해볼까 합니다.

기획설계 평면도

대만의 한 도시에 거주중인 이 여성은 처음에 피아노 교습소로 쓰였던 이 공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디자이너와 상담하며 가장 효율적인 모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계획하게 됩니다. 먼저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주방의 크기는 화장실과의 위치 변경을 통해 해결하고 천정위로 지나가는 건축 보 또 한 수납하는 공간으로 쓰일 수 있게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먼저 대부분의 1인 가구들이 밀집한 오피스텔 및 아파트는 삶의 가장 중요한 ‘식’ 에 관련 된 행동을 하기가 굉장히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Kitchen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요즘 사용자의 동선과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심플하지만 실용적인 주방이 완성되었습니다. 요즘 SNS를 통한 정보의 접근성이 쉬워져 직접 요리를 해먹거나 자신만의 개인 취미인 쿠킹또한 즐길 수 있도록 이렇게 개인 성향에 따라 집을 리모델링하는 추세입니다.

집안의 구성에 대해 살표보자면 일단 전체적인 화이트톤의 공간은 협소한 공간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써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차가운 색의 화이트계열을 선택시에는 자칫 가볍고 폐쇄 된 느낌까지 줄 수 있어 색상의 선택에도 주의를 해야합니다.월넛재질의 가구들과 옅은 크림톤의 화이트 배색은 마음의 안정을 주는 동시에 쾌적함을 주는 조합으로도 좋습니다. 무채색의 린넨 계열을 조금씩 곁들여도 더욱 좋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 된 Bath room

이 공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들은 좁은 공간이지만 각 실의 용도에 따라 확연히 경계선을 두고 그 경계를 따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동선을 채택했다는 점 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여러가지 창의적인 생각과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쓰게 되는 소형 아파트 디자인 계획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와 같이 상의하며 더 좋은 공간으로 구성될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www.dezeen.com/2019/02/05/tiny-apartment-little-design-taipei-taiwan-micro-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