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

<Architecture> Sorol Art Museum , Meier Partners

SOrol art

이번에 블렌즈에서 백화점 및 쇼핑몰 같은 장소에서 참고할 만한 디자인 아이디어입니다. 솔올 박물관은 바다와 산을 배경으로 한국에서 경치가 좋은 지역 중 하나인 강릉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과 주변 환경을 연결하려는 주요 디자인 의도는 건물 내부와 주변 풍경 사이 에서 드러납니다

이 박물관은 평온하고 고요한 실내 전시 공간이 특징입니다. 천창은 자연 채광으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솔올 박물관은 특정 계절에 더 빛을 바랍니다. 처음 입장하는 긴 통로로 걸어 들어오면서 계절이 주는 느낌을 오래 간직하게 하며 자연스럽게 내부와 이어줍니다. 전시공간의 천창은 좀 더 벽 전시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고 자연광

으로 전시물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줄 것입니다.

Ref :https://www.archdaily.com/1012772/sorol-art-museum-meier-partners?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Architecture> Renovation of Wuyuanwan subway station , ATENO

Wuyuan subway

.

디자인 영감은 미난(閩南) 적벽 건축에서 받았으며 연속적인 파도와 붉은 만류(灣流) 형태가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지하철 입구의 평범한 이미지를 벗어나면서 동시에 해당 지역의 주거 생활 장면을 전시합니다

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습니다. 전시라고 하면 평소에고정적인 사물이나 장소들이 떠오르는데 지역의 주거 생활 장면을 마스크를 이용하여 전시한다는것이 색다른 재미있는 점입니다. 백화점 및 쇼핑몰에서도 이런 재밌는 팝업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것 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Ref ::https://www.archdaily.com/1015000/renovation-of-wuyuanwan-subway-station-ateno?ad_medium=gallery

<Architecture> House of B store , Another D studio

House of b store

병원과 주택으로 사용되었던 두 건물을 'House of B'로 재탄생시키고, 각각 '맨션'과 '빌라'라는 테마를 부여했습니다.

한때 병원으로 사용되었던 3층 건물은 현대적인 공간 감각을 통해 Workerbee 브랜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빨간색과 천연목재 구조는 깨끗하고 텅 빈 공간에서 강한 인상을 줍니다.

Workerbee는 젊은 세대의 일상으로 꿀 소비를 확대하는 꿀 전문 브랜드입니다. 특히 2층은 천연벌꿀의 친환경적이고 따뜻한 색상과 젊은 세대와 맞는 현대적인 느낌을 줍니다. 뒷마당 문도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창문과 문이 벌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여러 색상을 섞었음에도 과하지 않고 심플합니다.

Ref :https://www.archdaily.com/1016258/house-of-b-store-another-d-studio?ad_medium=gallery

<Architecture> Cacaolab Flagship Store , Other Projects

Cacaolab

무광 검정색 외관은 분체 도장된 금속 패널로 구성되어 뚫린 창과 대형 미디어스크린을 구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카카오 박물관은 어두운 갤러리이자 라운지로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1층은 회색 메탈릭 페인트, 콘크리트, 스테인리스 스틸 등 차가운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페는 나무 패널과 가구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줍니다.

처음 파사드를 보고 다크 초콜릿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랜드의 이미지가건축에 드러나고 디자인적으로도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의 바닥은 카카오 열매가 떠오르기도 하며, 3층 박물관은 블랙홀같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음식 맛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f : https://www.designboom.com/architecture/other-projects-monogram-facade-new-age-cacaolab-flagship-store-hong-kong-05-16-24/

<Architecture> Kunstpalast Dusseldorf Museum

KUNSTPALAST

벽돌은 그 자체로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재료로서, Kunstpalast의 건물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특별한 매력을 더합니다. 이 박물관은 고대와 현대의 대조를 만들어내며, 도시 공간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2017년 새로운 Kunstpalast를 계획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건물이 다양한 영역을 가지고 이제 활기찬 도시적 위치에서 단일 박물관이 될 것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건물의 내부 모습은 전체적인 통일성을 되찾으려고 했지만, 시간의 흔적을 손상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했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명확하게 정의된 방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방향과 시점이 반복적으로 변경되면서 다채로운 강조점이 발견됩니다. 새로운 나선형 계단이 있는 두 개의 홀, 두 개의 로비, 그리고 벨베데레가 그 중 일부입니다.

기존의 것과 새롭게 추가된 것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세대가 남긴 것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고, 건물이 위치와 미래 지역사회에 미치는 의미를 고려합니다.

과거 세대가 남긴 유산을 존중하고 현대의 조화로운 균형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Kunstpalast는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미래에도 중요한 문화적 중심지로 자리할 것입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1016505/kunstpalast-dusseldorf-museum-sieber-architekten?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Architecture> Suum Urban Cafe and Roaster

suum

움직임 속의 정적 - ‘Suum Urban’

주변 산과 물을 바라보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도로 앞의 도시 중심부

에 있습니다. 차량이 많이 다니지만 보행자는 적고, 소규모 주택과 상점이 섞여 있

는 곳 입니다.

보행자 통행이 적지만 주변 도로의 차량 통행량이 많은 상황을 극복해야 했습

니다. 주변 상업 건물들과의 직접적인 대립을 통해 거리에서의 인식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대형 간판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주변 상

업 건물과 정면에서 아무것도 제외하고 최대한 외부 장식을 배제하기로 했습

니다.

이 곳이 방문자가 무거운 거대한 문을 밀고 들어가면 마치 새로운 세계가 펼쳐

지는 듯 신비로운 분위기가 되길 희망했습니다. 긴 콘크리트 벽 한가운데에 높

고 넓은 문이 주변 조명을 반사하는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어색함을 느끼게 합

니다. 그러나 한 번 문을 넘어서면, 그들은 뜻밖의 녹색 정원을 마주하게 됩니

다. 카페의 중심에는 삼각형 형태의 중정이 있으며, 여기에는 키가 큰 단풍 나

무, 돌, 그리고 화려한 꽃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중정은 "Suum Urban"

디자인 프로젝트의 핵심이자 시작과 끝입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중정은 이 곳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search/projects/year/2024?ad_medium=filters

<Architecture> Xing design Shanghai subway line 14 Yuyuan

subway 14 yuyuan

상하이에 위치한 위 위안 역은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지역은 동 서양의 역사적, 현대적인 양식들이 결합된 상하이의 문화적 랜드마크입니다. 위 위안 역은 도시의 중요한 노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이 지역으로 가는 출발 점 역할을 합니다.

상하이에서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지하철역인 만큼 벽, 기둥 같은 구조 조건 을 바꿀 수 없어 인테리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건축구조를 변경을 못 하기에 천장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천장 디자인을 생각하던 도중이 메트로 라인 위에 위치한 황푸강에서 영감을 받아 곡선 물결을 시각화한 천장을 디자인했습니다. "물결"들이 기둥에 겹쳐 리듬감 있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가장 깊은 역인 위 위안에서 황푸강의 물결들 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했습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982611/shanghai-subway-line-14-yuyuan-station-xing-design?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Architecture&Interior>None space Made Lim cafe

Lim cafe

120년의 유산을 가진 교회. 현대 건축과 마찬가지로 시간과 역사가 축적된 120년 된 건물이라면 감히 그 가치를 판단하거나 추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과거의 흔적을 지우거나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축적된 시간을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를 구축하고 문화공간으로 정착시키는 데 최우선적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새로운 건물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이야기, 보존해야 할 보편적 가치이자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교회의 기존 마감재인 벽돌과 스테인드글라스, 강당으로 사용되는 구조물을 활용하는 것 은 역사 보존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적, 환경적 관점에서도 바람직합니다.

이곳은 문화의 숲으로 브랜드의 철학을 구현한 메이드 포레스트 "MADE 林" 이다.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인간의 DNA에 휴식과 자연에 대한 소망의 본질을 나타내는 카페입니다.

현재 시대에는 옛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존재하며, 기억과 시간이 겹겹이 쌓인 흔적이 우리의 인식과 삶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많은 건축가들은 과거의 흔적을 지우고 새롭게 시작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재생 건축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공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998742/made-lim-cafe-none-space?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Interior>Atelier Write OVERCOAT Tokyo Store

Overcoat

뉴욕의 패션 브랜드 OVERCOAT의 일본 도쿄에 위치한 직영점 입니다. 옷을 만드는 모습을 공간에 담아내고자 스토어 자체에 공간브랜딩을 해놓은 모습이 인상적인 프로젝트입니다. 그저 물품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직접 만들어지는 모습을 경험하게 하는 아이디어가 독특한 특징입니다.

기존의 러프한 모습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천장에 스터드를 이용하여 건축자재 날 것의 러프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었습니다. 기존 건축물 자체의 모습을 최대한 활용하여 옷감이나 작업 자재 그리고 상품들을 전시하였는데 억지스럽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강조하고자 하였습니다.

옷의 주름을 만드는 방법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커튼과 커튼봉입니다. 공간을 나누기도 좋으며 고객의 핏팅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것 자체가 공간브랜딩이자 회사의 브랜드를 강하게 만드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은 멋진 경험을 블렌즈와 같이 만들어 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997876/overcoat-tokyo-store-atelier-write?ad_medium=gallery

<Architecture>Isla + Mori Meana Architecture Gozona house

Gozona house

스페인 대서양 연안의 매력적이지만 전통적인 아스투리아스 어촌인 루앙코에 위차한 이 집은 클라이언트의

요구대로 기능적이지만 유연하며 장난기 많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작업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전형적인 루앙코 하우스를 다시 리모델링 하기위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중앙에 위치한 구불구불하고 유연한 모양의 계단이 위치하여 각층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심플하지만 원목의 느낌이 너무 차갑지 않도록 밸런스를 잡아주는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매력적이게 심플하고 미니멀한 공간에 포인트 컬러인 블루를 적용하여 마치 지중해적인 느낌을 불러일으키도록 하였습니다. 내부와 외부의 경계선을 폴딩도어를 사용하여 단지 차단하는 용도가 아닌 연결하는 방식으로 표현해내었습니다.

건축물의 외관을 재미있게 해석하였습니다. 정면부의 개구부들에 사생활 보호와 미적인 부분을 위하여 덧문을 설치하여 클래식하지만 모던한 느낌을 창출해냈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을 현재에 맞게 디자인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Ref: https://www.archdaily.com/997329/gozona-house-isla-architects-plus-mori-meana-architecture?ad_medium=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