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인테리어

<Interior> FLYmingo Me:DOM KPOPMERCH flagship store

Me:dom

'KPOPMERCH'는 팬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 끝에, KPOPMERCH 의 'ME'와 팬덤이라는 단어의 'DOM'의 합성어인 'ME:DOM'이라는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간 콘셉트가 완성되었습니다. K-pop 팬들이 아이돌들과 더 가까워 지게 하며, 다른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각 팬들이 K-pop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 인지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ME:DOM은 모든 팬들이 직관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돌 과 팬들이 만나 교류하는 행사에서 사진을 찍고, 스티커를 붙여 함께 자신만의 공간과 이야기를 만들어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주는 것이 주요 테마입니다. ME :DOM은 팬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아이돌 포토카드 교환이나 카드 교환 키오스크를 중심으로 상호작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팬들이 자신의 아이돌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쓰거나 포스터를 만들어 아이 돌과 추억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팬들은 아티스트들이 더 밝게 빛나게 하고 그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냅니다.

방문객들은 벽에 있는 거울 직물과 비디오의 혼합물에서 나오는 빛으로 가득 찬 공간을 마주하게 될 것 입니다.

팬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뛰어난 아티스트 들의 영상을 자유롭고 즐겁게 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999723/me-dom-kpopmerch-flagship-store-flymingo?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Interior>Atelier Write OVERCOAT Tokyo Store

Overcoat

뉴욕의 패션 브랜드 OVERCOAT의 일본 도쿄에 위치한 직영점 입니다. 옷을 만드는 모습을 공간에 담아내고자 스토어 자체에 공간브랜딩을 해놓은 모습이 인상적인 프로젝트입니다. 그저 물품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직접 만들어지는 모습을 경험하게 하는 아이디어가 독특한 특징입니다.

기존의 러프한 모습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천장에 스터드를 이용하여 건축자재 날 것의 러프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었습니다. 기존 건축물 자체의 모습을 최대한 활용하여 옷감이나 작업 자재 그리고 상품들을 전시하였는데 억지스럽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강조하고자 하였습니다.

옷의 주름을 만드는 방법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커튼과 커튼봉입니다. 공간을 나누기도 좋으며 고객의 핏팅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것 자체가 공간브랜딩이자 회사의 브랜드를 강하게 만드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은 멋진 경험을 블렌즈와 같이 만들어 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997876/overcoat-tokyo-store-atelier-write?ad_medium=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