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인테리어

<Interior> FLYmingo Me:DOM KPOPMERCH flagship store

Me:dom

'KPOPMERCH'는 팬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 끝에, KPOPMERCH 의 'ME'와 팬덤이라는 단어의 'DOM'의 합성어인 'ME:DOM'이라는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간 콘셉트가 완성되었습니다. K-pop 팬들이 아이돌들과 더 가까워 지게 하며, 다른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각 팬들이 K-pop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 인지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ME:DOM은 모든 팬들이 직관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돌 과 팬들이 만나 교류하는 행사에서 사진을 찍고, 스티커를 붙여 함께 자신만의 공간과 이야기를 만들어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주는 것이 주요 테마입니다. ME :DOM은 팬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아이돌 포토카드 교환이나 카드 교환 키오스크를 중심으로 상호작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팬들이 자신의 아이돌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쓰거나 포스터를 만들어 아이 돌과 추억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팬들은 아티스트들이 더 밝게 빛나게 하고 그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냅니다.

방문객들은 벽에 있는 거울 직물과 비디오의 혼합물에서 나오는 빛으로 가득 찬 공간을 마주하게 될 것 입니다.

팬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뛰어난 아티스트 들의 영상을 자유롭고 즐겁게 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999723/me-dom-kpopmerch-flagship-store-flymingo?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Interior> Studio fragment Minju Kim anguk flagship store

Minju kim

한국의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김민주의 플래그쉽 스토어입니다. 북촌에 위치하여 모던한 느낌과 전통적인 가옥의 느낌을 둘다 가진 유니크한 공간으로 재창조 되었습니다. 한옥의 기본 구조는 목구조이지만 이 건물은 콘크리트 구조와 한옥의 형태가 조합된 개량형 한옥입니다.

풍부한 상상력 형태와 재료에 대한 변신과 실험까지 모두 그녀의 작품에서 볼수 있고, 그녀만의 방식으로 나온 자유로움이 이 건축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건물이 단순한 스타일이 아닌 한옥의 생각과 감정이 담긴 공간이 되길 원하여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개방감있는 공간에 기둥 마저도 개구부의 프레임으로 여겨질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스케치로 시작한 그녀의 상상력이 쇼룸에 그대로 적용되는 도화지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옷과 스케치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상상력과 감성을 담아 그녀만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었고 그 안에서 공간의 왜곡과 반사를 일으키는 재료들을 설치하였습니다.

Ice cream shop

  • Architects

Asthetíque

  • Location

    The Bronx, NY, United States

  • Category

    Fast food shop interior

  • Area

    140M2

  • Project Year

    2018

요즘 같은 더위에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스크림 샵은 발랄하고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유명한 뉴욕내 위치한 브롱스라는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서 제작 된 곳 입니다. 하지만 이 장소에서 저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초기 디자인의 가장 큰 영향은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들을 주축으로 80년대 초를 휩쓸었던 '멤피스’ 라는 운동에서 받았다는 것 입니다.

매장 전경과 카운터

매장 전경과 카운터

기하학적인 패턴의 조화와 전면부의 네온사인에도 들어간 정형적이지 않은 패턴또한 그 영향을 깊게 나타내는데요. 단순하지만 재미와 옅은 채도의 컬러플레이는 보는이로 하여금 아름다운 아이스크림 세상에 들어가는 느낌을 가지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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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이 테라피보다 낫다’ 라는 문구 처럼 아름다운 공간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여러가지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 해주는 듯 한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아치와 볼트의 아름다움 곡선과 색상의 조화, 이런 것 들이 잘 어울릴때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디자인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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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디자인에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정확성있는 도면과 치수 그리고 마감재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한 설계에서 나올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의 예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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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과 바닥 그리고 벽체는 기본적인 크림톤 색상을 사용하였지만 진부하기보다 다른 화려한 패턴과 색상에 대비하여 더 밸런스를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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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디자인 또한 내부의 모습과 맞춰서 아름답게 나왔습니다.

간판 디자인 또한 내부의 모습과 맞춰서 아름답게 나왔습니다.

이런 환상적인 아이스크림 가게들을 한국에서도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www.archdaily.com/914846/ice-scream-shop-asthetique

Stamba hotel

Hotelier Valieri Chekheria explains how his team transformed the headquarters of a Soviet printing press in Tbilisi into the Stamba Hotel in this movie Dezeen produced for the AHEAD hospitality awards. Stamba opened in May in Tbilisi's emerging Vera neighbourhood.

오늘 소개해드릴 건축물은 예전 소련연방국 시절에 인쇄소로 사용되었던 공간이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호텔로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해 보여드리기 위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호텔리어 발레리 체케리아는 이 동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팀이 어떻게 이런 멋진 호텔을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스탐바는 2018년 5월에 죠지아의 Tbilisi 라는 지역에 생기게 된 호텔은 Adjara Group에의해서 디자인 되었습니다. 물론 이 작품은 2018년 유럽 AHEAD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텔 내부에서 바로 본 전경

호텔 내부에서 바로 본 전경

이 호텔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존재하던 골조와 마감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에 걸맞는 화려하고 웅장한 디자인 기법을 적용했다는 것 인데요. 뉴트로가 대세인 부분을 건축에서도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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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기본을 그대로 놔둔 장소인 만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그 투명성과 오래됨을 느끼게 해주는 공간입니다. Lobby에서 올려본 루트탑의 스위밍풀은 말 그대로 할 말을 잊게 할 정도로 멋진 장관입니다.

호텔 객실의 전경

호텔 객실의 전경

다양한 색상들로 구성 된 Book case와 아름다운 가죽소파

다양한 색상들로 구성 된 Book case와 아름다운 가죽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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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새롭게 변하가는 건물들중에서 이렇게 오랜 역사와 숨결이 느껴지는 공간의 재 탄생이 많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출처: https://www.dezeen.com/2018/12/14/video-stamba-hotel-tbilisi-georgia/?li_source=LI&li_medium=recommended_movies_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