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건축물은 예전 소련연방국 시절에 인쇄소로 사용되었던 공간이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호텔로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해 보여드리기 위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호텔리어 발레리 체케리아는 이 동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팀이 어떻게 이런 멋진 호텔을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스탐바는 2018년 5월에 죠지아의 Tbilisi 라는 지역에 생기게 된 호텔은 Adjara Group에의해서 디자인 되었습니다. 물론 이 작품은 2018년 유럽 AHEAD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존재하던 골조와 마감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에 걸맞는 화려하고 웅장한 디자인 기법을 적용했다는 것 인데요. 뉴트로가 대세인 부분을 건축에서도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이었던거 같습니다.
건물의 기본을 그대로 놔둔 장소인 만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그 투명성과 오래됨을 느끼게 해주는 공간입니다. Lobby에서 올려본 루트탑의 스위밍풀은 말 그대로 할 말을 잊게 할 정도로 멋진 장관입니다.
점점 새롭게 변하가는 건물들중에서 이렇게 오랜 역사와 숨결이 느껴지는 공간의 재 탄생이 많이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