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interior

<Interior> San sabino restaurant , GRT Architects

San sabino

GRT Architects 가 디자인한 이 레스토랑 내부에는 노란빛 색감 햇볕이 잘 드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GRT Architects는 다시 한 번 협력하여 인근 Don Angie 레스토랑에서 함께 일했습니다.

노란색 내부와 대비되도록 옅은 회색으로 칠해졌습니다. 기존의 건물색이 아닌 옅은 회색 외부로인하여 내부의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더 돋보입니다.

건물 복원과정에서 GRT Architects 는 구리로 덮인 카운터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구리 전면부를 매력적으로 느껴 최대한 활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벽과 카운터 상부면이 공간의 포인트를 더합니다.

바 위의 스테인레스 스틸이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물결 모양의 표면에 간격을 두고 광택이나는 황동장식조명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의자와 바닥의 패턴이 인상적인데 사각 패턴안에 의자들이 정렬되어있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버터느낌이 나는 벽 중앙에 구리패널과 안쪽 유리는 마름모패턴의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마치 안에서 열심히 일하는 오븐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어 재미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연회장 느낌이나고 노란색의 여러조명들이 고급스러운느낌을 더

하였습니다.따뜻한 캐러멜 색상의 가죽으로 덮인 낮은 골지패턴이 주변을 둘

러싸고 있으며, 그 밑에 거울을 설치하여 공간을 더 넓게보이는 효과를 줍니

다.

밤에는 조명 구성 덕분에 화창한 낮의 분위기가 더욱 고급스러워집니다. 전반

적으로 생동감 넘치는 색상 구성과 금속 톤이 함께 어우러져 재미있으면서도

세련된 식사 환경을 조성합니다. 천장을 음향효과를 돕기위하여 패딩과 천을

씌웠습니다. 사진을 보기만해도 따뜻해지고 세련된 클래식이 들리는 것만 같

습니다. 블렌즈(blends_) 에서는 항상 고객과 소통하며 더 나은 디자인 발전 및 개

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op-up 및 VMD를 위해 마케팅 회사와 협업하여 브랜드

DNA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제안하고 실행합니다.

Ref : https://www.dezeen.com/2024/05/26/san-sabino-restaurant-west-village-grt-architects-2

Ice cream shop

  • Architects

Asthetíque

  • Location

    The Bronx, NY, United States

  • Category

    Fast food shop interior

  • Area

    140M2

  • Project Year

    2018

요즘 같은 더위에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스크림 샵은 발랄하고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유명한 뉴욕내 위치한 브롱스라는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서 제작 된 곳 입니다. 하지만 이 장소에서 저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초기 디자인의 가장 큰 영향은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들을 주축으로 80년대 초를 휩쓸었던 '멤피스’ 라는 운동에서 받았다는 것 입니다.

매장 전경과 카운터

매장 전경과 카운터

기하학적인 패턴의 조화와 전면부의 네온사인에도 들어간 정형적이지 않은 패턴또한 그 영향을 깊게 나타내는데요. 단순하지만 재미와 옅은 채도의 컬러플레이는 보는이로 하여금 아름다운 아이스크림 세상에 들어가는 느낌을 가지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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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이 테라피보다 낫다’ 라는 문구 처럼 아름다운 공간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여러가지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 해주는 듯 한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아치와 볼트의 아름다움 곡선과 색상의 조화, 이런 것 들이 잘 어울릴때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디자인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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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디자인에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정확성있는 도면과 치수 그리고 마감재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한 설계에서 나올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의 예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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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과 바닥 그리고 벽체는 기본적인 크림톤 색상을 사용하였지만 진부하기보다 다른 화려한 패턴과 색상에 대비하여 더 밸런스를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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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디자인 또한 내부의 모습과 맞춰서 아름답게 나왔습니다.

간판 디자인 또한 내부의 모습과 맞춰서 아름답게 나왔습니다.

이런 환상적인 아이스크림 가게들을 한국에서도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www.archdaily.com/914846/ice-scream-shop-asthet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