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인테리어

<Furniture> Punggi Ginseong Cooperative Association Seoul Shop , SML

pgcas shop

순백의 화이트로 덮인 전시 공간은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담은 세련된 원목 가구로 인삼 이야기를 캔버스로 삼고 있습니다. 풍기고려인삼은 생장속도가 느리고 재배요건이 특별한 다년생 식물로 삼포어장이라는 차양시스템에서 3~6년에 걸쳐 재배합니다. 이처럼 이 구조는 SML의 디자인 컨셉에서 연상되는 '재배지', 바로 '인삼의 집'으로 여겨집니다.

‘삼포어장’이라는 전통적인 모듈을 재해석 하였다고 합니다. 각 선반을 나누는 형식과 조립식 형태로 만들어진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블렌즈에서도 이러한 조립식 가구를 설계 및 제작하여 고객의 needs에 맞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삼포어장’의 모습 삼포는 인삼을 재배하는 밭을 뜻합니다.

삼포어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따뜻한 느낌을 주고 내부의 원기둥목재가 두루마리나 연날릴때 실감는 부분등 여러 전통적인 이미지를 줍니다.

백화점이나 쇼핑몰 그 외 POP-UP 스토어에도 적용가능한 아이디어로서 이러한 방식응 응용하여 브랜드의 제품에 맡게 끔 충분한 디자인 협의를 거쳐 진행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낼수있습니다.

Ref : https://www.designboom.com/architecture/sml-ginseng-cultivation-structure-contemporary-retail-interior-seoul-punggi-01-21-2024/

<Interior> HAKUHODO Gravity Office , DDAA

gravity office

HAKUHODO Gravity는 패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광고 회사입니다. 그들의 새로운 사무실을 구상할 때, 클라이언트는 "mingle"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습니다. Mingle은 사람들을 모으고, 만나서 무언가를 창조하며, 각자의 개성을 잃지 않고 섞이게 하고, 하나로 통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설거지를 마주보면서 대화할 수 있게 하고 기둥 뒤의 커튼 월은 환기를 위해 열고 닫을 수 있으며, 각 층에는 테라스가 있고, 거의 모든 면에서 채광이 가능하며 창문 밖의 녹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실내의 수명은 건축에 비해 매우 짧고 전환 가능성도 낮기 때문에, 미래를 고려하여 실내 작업을 가능한 한 최소화하고 가구로 공간을 구성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최대한의 일체형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라운지와 사무실 공간 배치를 연구했습니다. 라운지는 엘리베이터 바로 밖에 위치하며, U자형 사무실 공간이 라운지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라운지는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라운지와 작업 공간 사이에는 회의 공간이 있어 양쪽에서 접근할 수 있는 경계 역할도 합니다.

숨은그림찾기처럼 숨겨진 많은 디테일들이 흥미를 자극하고usb포트를 매립한것, 선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돋보이게 하고 소파도 속을 뒤집은 듯한 디자인하여 반전매력이 느껴집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1016678/hakuhodo-gravity-office-ddaa?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Architecture> Kunstpalast Dusseldorf Museum

KUNSTPALAST

벽돌은 그 자체로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재료로서, Kunstpalast의 건물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특별한 매력을 더합니다. 이 박물관은 고대와 현대의 대조를 만들어내며, 도시 공간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2017년 새로운 Kunstpalast를 계획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건물이 다양한 영역을 가지고 이제 활기찬 도시적 위치에서 단일 박물관이 될 것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건물의 내부 모습은 전체적인 통일성을 되찾으려고 했지만, 시간의 흔적을 손상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했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명확하게 정의된 방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방향과 시점이 반복적으로 변경되면서 다채로운 강조점이 발견됩니다. 새로운 나선형 계단이 있는 두 개의 홀, 두 개의 로비, 그리고 벨베데레가 그 중 일부입니다.

기존의 것과 새롭게 추가된 것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세대가 남긴 것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고, 건물이 위치와 미래 지역사회에 미치는 의미를 고려합니다.

과거 세대가 남긴 유산을 존중하고 현대의 조화로운 균형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Kunstpalast는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미래에도 중요한 문화적 중심지로 자리할 것입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1016505/kunstpalast-dusseldorf-museum-sieber-architekten?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Architecture&Interior>None space Made Lim cafe

Lim cafe

120년의 유산을 가진 교회. 현대 건축과 마찬가지로 시간과 역사가 축적된 120년 된 건물이라면 감히 그 가치를 판단하거나 추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과거의 흔적을 지우거나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축적된 시간을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를 구축하고 문화공간으로 정착시키는 데 최우선적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새로운 건물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이야기, 보존해야 할 보편적 가치이자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교회의 기존 마감재인 벽돌과 스테인드글라스, 강당으로 사용되는 구조물을 활용하는 것 은 역사 보존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적, 환경적 관점에서도 바람직합니다.

이곳은 문화의 숲으로 브랜드의 철학을 구현한 메이드 포레스트 "MADE 林" 이다.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인간의 DNA에 휴식과 자연에 대한 소망의 본질을 나타내는 카페입니다.

현재 시대에는 옛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존재하며, 기억과 시간이 겹겹이 쌓인 흔적이 우리의 인식과 삶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많은 건축가들은 과거의 흔적을 지우고 새롭게 시작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재생 건축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공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998742/made-lim-cafe-none-space?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Architecture>Isla + Mori Meana Architecture Gozona house

Gozona house

스페인 대서양 연안의 매력적이지만 전통적인 아스투리아스 어촌인 루앙코에 위차한 이 집은 클라이언트의

요구대로 기능적이지만 유연하며 장난기 많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작업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전형적인 루앙코 하우스를 다시 리모델링 하기위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중앙에 위치한 구불구불하고 유연한 모양의 계단이 위치하여 각층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심플하지만 원목의 느낌이 너무 차갑지 않도록 밸런스를 잡아주는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매력적이게 심플하고 미니멀한 공간에 포인트 컬러인 블루를 적용하여 마치 지중해적인 느낌을 불러일으키도록 하였습니다. 내부와 외부의 경계선을 폴딩도어를 사용하여 단지 차단하는 용도가 아닌 연결하는 방식으로 표현해내었습니다.

건축물의 외관을 재미있게 해석하였습니다. 정면부의 개구부들에 사생활 보호와 미적인 부분을 위하여 덧문을 설치하여 클래식하지만 모던한 느낌을 창출해냈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을 현재에 맞게 디자인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Ref: https://www.archdaily.com/997329/gozona-house-isla-architects-plus-mori-meana-architecture?ad_medium=gallery

<Interior> Rivar parc apartment in 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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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r parc a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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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클라이언트의 요구대로 사무용 업무를 위한 오픈 스페이스와 주거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끔 공간을 창조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최대한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주거용 공간의 이미지를 탈피하면서 편안함 느낌을 전달할 수 있게 식물들과 남향의 따스한 네츄럴 라이트를 이용하여 전체적인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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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인간중심주의에서 발달 된 거주 공간과 다르게 조금더 현대 사회에 맡게 거주공간을 변형시키도록 노력한 이 프로젝트는 ‘친밀감’이라는 단어를 가장 중요시하며 디자인 되었습니다. 투명한 폴리우레탄등 작은 공간임에도 넓은 시야를 확보하게 해주며 오픈형 디자인의 특성에 맞게 가구 배치 및 마감재의 이용이 적절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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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딱딱한 느낌의 석고벽체와 불필요한 칸막이를 없애며 공간사이의 연결성을 오픈 시켰고 필요성에의해 나눠진 공간에서 각자의 역활에 맡게 프라이빗한 공간이 창출되었습니다. 심플하고 간결한 느낌의 화이트 톤 배색과 노출콘크리트의 러프한 느낌이 잘 어우러지며 차가운 느낌의 콘크리트를 녹색 식물의 따스함과 결합하여 친밀함이라는 주제에 맡게 구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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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사가 들어가기 전 최종 결과물을 미리 예측하여 부족한 부분과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3D 모델링을 통해 더욱 꼼꼼하게 확인하는 작업이 요즘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는 필수적인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고객의 Needs와 설계자의 아이디어 그리고 시공팀의 노하우가 잘 어우러질때 비로서 공간의 아름다움이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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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나의 예술로서 인정받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 각 프로젝트에 맡는 개성과 활용도를 극대화 할수있는 저희 블렌즈와 진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 https://www.archdaily.com/930778/rivaparc-apartment-renovation-nhabe-scholae?ad_source=search&ad_medium=search_result_pro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