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테리어

<Interior> Umi restaurant , Red design

umi restaurant

Umi는 일본어로 바다를 뜻하는 단어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참나무 프레임에는 구리와 황동이 포함되어 있어 공간을 나누고 레스토랑 전체에 빛을 반사하여 세련되면서 바닷속 따뜻한 레스토랑에 온듯한 기분을 줍니다.

컨셉은 소재 선택이 핵심입니다. 무광마감 처리된 석회바닥은 산호의 부드러운질감을 표현하며, 구리 디테일과 남색 실내 장식은 바닷속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벽 조각품은 대형 굴을 형상화하고 조명은 반짝이는 진주의 느낌을 줍니다.

호두나무 상판과 분홍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바입니다. 그 뒤에는 구리와 녹슨느낌을 형상화 한 금속 패널이 더욱 바닷속 느낌을 살립니다. 블렌즈에서는 고객의 needs에 맞게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항상 리서치하고 있습니다.

공간에 어울리는 느낌의 화강암을 사용한 바닥재나, 그물이 떠오르는 파티션, 곳곳의 나무기둥들이 고급스러운느낌을 주고 오래된 바닷속의 나무배를 탐험 하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식탁 의자의 경우에는 황동을 사용하여 Mix한 느낌으로 세련되면서 모던하고 실용적으로 가구의 수명도 늘리는 Idea를 적용하였습니다.컵에 노란색 빛이 비치는것도 인상적입니다.

현지 예술가들이 해파리 떼를 닮은 펜던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해파리 펜던트는 움직이는 듯한 모습이 생동감을 주고 좀 더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입구 스크린은 황동 막대로 고정되었이며, 오른쪽에는 레이저 절단된 황동으로 만든 로고가 있습니다. 옛 부둣가를 보는 듯한 느낌을 빈티지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하였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고 장소만의 테마가 느껴지면서 색다른 기분이 드는 레스토랑인테리어입니다. 럭셔리하고 특별한 인테리어를 원하시는 고객들에 맞춰 브랜드 마케팅 부터 기획 제작까지 VMD영역에서도 탁월한 design identity를 보여줍니다.

Ref : https://interiordesign.net/projects/red-design-looks-to-the-sea-for-western-japanese-fusion-restaurant-umi-in-shanghai/

<Furniture> Punggi Ginseong Cooperative Association Seoul Shop , SML

pgcas shop

순백의 화이트로 덮인 전시 공간은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담은 세련된 원목 가구로 인삼 이야기를 캔버스로 삼고 있습니다. 풍기고려인삼은 생장속도가 느리고 재배요건이 특별한 다년생 식물로 삼포어장이라는 차양시스템에서 3~6년에 걸쳐 재배합니다. 이처럼 이 구조는 SML의 디자인 컨셉에서 연상되는 '재배지', 바로 '인삼의 집'으로 여겨집니다.

‘삼포어장’이라는 전통적인 모듈을 재해석 하였다고 합니다. 각 선반을 나누는 형식과 조립식 형태로 만들어진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블렌즈에서도 이러한 조립식 가구를 설계 및 제작하여 고객의 needs에 맞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삼포어장’의 모습 삼포는 인삼을 재배하는 밭을 뜻합니다.

삼포어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따뜻한 느낌을 주고 내부의 원기둥목재가 두루마리나 연날릴때 실감는 부분등 여러 전통적인 이미지를 줍니다.

백화점이나 쇼핑몰 그 외 POP-UP 스토어에도 적용가능한 아이디어로서 이러한 방식응 응용하여 브랜드의 제품에 맡게 끔 충분한 디자인 협의를 거쳐 진행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낼수있습니다.

Ref : https://www.designboom.com/architecture/sml-ginseng-cultivation-structure-contemporary-retail-interior-seoul-punggi-01-21-2024/

<Interior> Lupetto Restaurant, Parts and Labor design

lupetto

Lupetto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늑대"라는 뜻입니다. 편안하고 시크한 느낌을 주며 우드톤의 바닥과 베이지 톤의 무채색 벽체가 어우러지며 따스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 공간은 숲과 대도시를 연결한다는 아이디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구시대 샹들리에에서 영감을 받은 조각적인 우유 유리 펜던트부터 나무로 둘러싸인 스콘과 황동 고정 장치 모든 조명은 과거 시대에 경의를 표하면서도 이 시대의 느낌을 줍니다. 높은 천장과 크라운 몰딩은 레스토랑의 역사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보존되었습니다.

숲과 대도시를 연결하면서 동시에 역사를 보존하며 현대적인 느낌을 같이줍 니다. 독특한 바닥 타일과 계단 난간 부분이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블렌즈인테리어는 항상 최신 트렌드를 follow up 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최상의 결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공간 및 쇼핑몰, 백화점등 다양한 공간의 idea와 인테리어 전문회사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Ref :https://www.archdaily.com/1016257/lupetto-restaurant-parts-and-labor-design

<Architecture> Sorol Art Museum , Meier Partners

SOrol art

이번에 블렌즈에서 백화점 및 쇼핑몰 같은 장소에서 참고할 만한 디자인 아이디어입니다. 솔올 박물관은 바다와 산을 배경으로 한국에서 경치가 좋은 지역 중 하나인 강릉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과 주변 환경을 연결하려는 주요 디자인 의도는 건물 내부와 주변 풍경 사이 에서 드러납니다

이 박물관은 평온하고 고요한 실내 전시 공간이 특징입니다. 천창은 자연 채광으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솔올 박물관은 특정 계절에 더 빛을 바랍니다. 처음 입장하는 긴 통로로 걸어 들어오면서 계절이 주는 느낌을 오래 간직하게 하며 자연스럽게 내부와 이어줍니다. 전시공간의 천창은 좀 더 벽 전시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고 자연광

으로 전시물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줄 것입니다.

Ref :https://www.archdaily.com/1012772/sorol-art-museum-meier-partners?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Interior> Coffee and Reading Space Renovation in an Office Warehouse / HCCH Studio

Office warehouse

사무실 창고에 위치한 네 개의 플라스틱 프리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플랫폼의 오르내림으로 흥미로운 산책로를 만들고 아늑한 독서 공간을 제공합니다.

폴리카보네이트 패널은 재료를 정렬하는 것을 피하면서도 벽돌처럼 보이는 시각적효과를 내며, 내부에서 빛을 받아 반짝이고 미래적인 분위기를 줍니다.

카보네이트 패널 기둥이 반짝이며 조명역활을 하고 독특하여 시각적 흥미를 일으킵니다. 미래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주고 있어 전통적인 독서공간과 다른 혁신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967257/coffee-and-reading-space-renovation-in-an-office-warehouse-hcch-studio?ad_medium=widget&ad_name=more-from-office-article-show

<Interior> HAKUHODO Gravity Office , DDAA

gravity office

HAKUHODO Gravity는 패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광고 회사입니다. 그들의 새로운 사무실을 구상할 때, 클라이언트는 "mingle"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습니다. Mingle은 사람들을 모으고, 만나서 무언가를 창조하며, 각자의 개성을 잃지 않고 섞이게 하고, 하나로 통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설거지를 마주보면서 대화할 수 있게 하고 기둥 뒤의 커튼 월은 환기를 위해 열고 닫을 수 있으며, 각 층에는 테라스가 있고, 거의 모든 면에서 채광이 가능하며 창문 밖의 녹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실내의 수명은 건축에 비해 매우 짧고 전환 가능성도 낮기 때문에, 미래를 고려하여 실내 작업을 가능한 한 최소화하고 가구로 공간을 구성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최대한의 일체형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라운지와 사무실 공간 배치를 연구했습니다. 라운지는 엘리베이터 바로 밖에 위치하며, U자형 사무실 공간이 라운지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라운지는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라운지와 작업 공간 사이에는 회의 공간이 있어 양쪽에서 접근할 수 있는 경계 역할도 합니다.

숨은그림찾기처럼 숨겨진 많은 디테일들이 흥미를 자극하고usb포트를 매립한것, 선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돋보이게 하고 소파도 속을 뒤집은 듯한 디자인하여 반전매력이 느껴집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1016678/hakuhodo-gravity-office-ddaa?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Architecture> House of B store , Another D studio

House of b store

병원과 주택으로 사용되었던 두 건물을 'House of B'로 재탄생시키고, 각각 '맨션'과 '빌라'라는 테마를 부여했습니다.

한때 병원으로 사용되었던 3층 건물은 현대적인 공간 감각을 통해 Workerbee 브랜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빨간색과 천연목재 구조는 깨끗하고 텅 빈 공간에서 강한 인상을 줍니다.

Workerbee는 젊은 세대의 일상으로 꿀 소비를 확대하는 꿀 전문 브랜드입니다. 특히 2층은 천연벌꿀의 친환경적이고 따뜻한 색상과 젊은 세대와 맞는 현대적인 느낌을 줍니다. 뒷마당 문도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창문과 문이 벌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여러 색상을 섞었음에도 과하지 않고 심플합니다.

Ref :https://www.archdaily.com/1016258/house-of-b-store-another-d-studio?ad_medium=gallery

<Architecture> Cacaolab Flagship Store , Other Projects

Cacaolab

무광 검정색 외관은 분체 도장된 금속 패널로 구성되어 뚫린 창과 대형 미디어스크린을 구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카카오 박물관은 어두운 갤러리이자 라운지로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1층은 회색 메탈릭 페인트, 콘크리트, 스테인리스 스틸 등 차가운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페는 나무 패널과 가구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줍니다.

처음 파사드를 보고 다크 초콜릿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랜드의 이미지가건축에 드러나고 디자인적으로도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의 바닥은 카카오 열매가 떠오르기도 하며, 3층 박물관은 블랙홀같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음식 맛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f : https://www.designboom.com/architecture/other-projects-monogram-facade-new-age-cacaolab-flagship-store-hong-kong-05-16-24/

<Architecture> Kunstpalast Dusseldorf Museum

KUNSTPALAST

벽돌은 그 자체로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재료로서, Kunstpalast의 건물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특별한 매력을 더합니다. 이 박물관은 고대와 현대의 대조를 만들어내며, 도시 공간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2017년 새로운 Kunstpalast를 계획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건물이 다양한 영역을 가지고 이제 활기찬 도시적 위치에서 단일 박물관이 될 것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건물의 내부 모습은 전체적인 통일성을 되찾으려고 했지만, 시간의 흔적을 손상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했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명확하게 정의된 방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방향과 시점이 반복적으로 변경되면서 다채로운 강조점이 발견됩니다. 새로운 나선형 계단이 있는 두 개의 홀, 두 개의 로비, 그리고 벨베데레가 그 중 일부입니다.

기존의 것과 새롭게 추가된 것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세대가 남긴 것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고, 건물이 위치와 미래 지역사회에 미치는 의미를 고려합니다.

과거 세대가 남긴 유산을 존중하고 현대의 조화로운 균형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Kunstpalast는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미래에도 중요한 문화적 중심지로 자리할 것입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1016505/kunstpalast-dusseldorf-museum-sieber-architekten?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Architecture> Suum Urban Cafe and Roaster

suum

움직임 속의 정적 - ‘Suum Urban’

주변 산과 물을 바라보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도로 앞의 도시 중심부

에 있습니다. 차량이 많이 다니지만 보행자는 적고, 소규모 주택과 상점이 섞여 있

는 곳 입니다.

보행자 통행이 적지만 주변 도로의 차량 통행량이 많은 상황을 극복해야 했습

니다. 주변 상업 건물들과의 직접적인 대립을 통해 거리에서의 인식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대형 간판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주변 상

업 건물과 정면에서 아무것도 제외하고 최대한 외부 장식을 배제하기로 했습

니다.

이 곳이 방문자가 무거운 거대한 문을 밀고 들어가면 마치 새로운 세계가 펼쳐

지는 듯 신비로운 분위기가 되길 희망했습니다. 긴 콘크리트 벽 한가운데에 높

고 넓은 문이 주변 조명을 반사하는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어색함을 느끼게 합

니다. 그러나 한 번 문을 넘어서면, 그들은 뜻밖의 녹색 정원을 마주하게 됩니

다. 카페의 중심에는 삼각형 형태의 중정이 있으며, 여기에는 키가 큰 단풍 나

무, 돌, 그리고 화려한 꽃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중정은 "Suum Urban"

디자인 프로젝트의 핵심이자 시작과 끝입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중정은 이 곳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search/projects/year/2024?ad_medium=fil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