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화이트로 덮인 전시 공간은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담은 세련된 원목 가구로 인삼 이야기를 캔버스로 삼고 있습니다. 풍기고려인삼은 생장속도가 느리고 재배요건이 특별한 다년생 식물로 삼포어장이라는 차양시스템에서 3~6년에 걸쳐 재배합니다. 이처럼 이 구조는 SML의 디자인 컨셉에서 연상되는 '재배지', 바로 '인삼의 집'으로 여겨집니다.
‘삼포어장’이라는 전통적인 모듈을 재해석 하였다고 합니다. 각 선반을 나누는 형식과 조립식 형태로 만들어진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블렌즈에서도 이러한 조립식 가구를 설계 및 제작하여 고객의 needs에 맞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삼포어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따뜻한 느낌을 주고 내부의 원기둥목재가 두루마리나 연날릴때 실감는 부분등 여러 전통적인 이미지를 줍니다.
백화점이나 쇼핑몰 그 외 POP-UP 스토어에도 적용가능한 아이디어로서 이러한 방식응 응용하여 브랜드의 제품에 맡게 끔 충분한 디자인 협의를 거쳐 진행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나타낼수있습니다.
Ref : https://www.designboom.com/architecture/sml-ginseng-cultivation-structure-contemporary-retail-interior-seoul-punggi-01-2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