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위치해 있는 이 멋지고 경이로운 회사의 이름은 Axel media 입니다. 2103년 건축디자인 경쟁에서 당당히 우승하여 진행되게 된 이 프로젝트는 O.M.A 라는 회사에서 주도하여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O.M.A 는 Rem koolhass 라는 유명한 건축가의 회사인데요. 이미 건축계의 노벨상이라는 플리츠커 프라이즈를 수상한 바 있는 대단한 업적을 가진 건축가입니다.
현재 Schematic design과 design develop 과정을 거치고 멋지게 변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건물의 중심인 유리로 된 대각선으로 길게 뻗은 facade는 여러층으로 구분 된 Floor가 하나의 ‘valley’ 처럼보이며 자연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는데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브로드캐스팅이라는 회사의 업무 중 하나에서 가져온 컨셉트입니다. 속도와 정확성 그리고 유연성이라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업무의 특성을 가장 먼저 생각해서 디자인에 반영하였습니다.
예전 신문사나 방송사처럼 딱딱하고 수직적인 업무의 흐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내기 쉽게 공간을 그에 맞게 창의적으로 만들어내었습니다. 마치 하나의 디지털 밸리를 연상시키는 듯 한 모습으로 내,외부적으로 큰 개방감과 미적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회사 직원이 아닌 일반 방문객에게도 3층까지는 오픈 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더 쉬운 미팅장소를 제공하며 루프탑에는 바 를 운영하며 하나의 회사라는 개념보다는 확장 된 개념의 새로운 쉐어 스페이스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건축물로 거듭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수 많은 생각과 고객의 편리함과 디자인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시간을 거쳐서 모든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훌륭한 공간이 탄생하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평범함, 그 매력을 아름다움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 더욱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