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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전통 건축의 구조를 이용하여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기차역 ‘Trai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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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 station, Taiy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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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yuannan 정거장은 10개의 노선과 22개의 철도선이 합쳐진 분기정거장으로서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모하게 된 곳 입니다.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이 건축물의 특징은 완변하게 건축자재들과 실내 마감재 그리고 가장 창의적인 건축기술을 사용하여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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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이고 새로운 건축 기술들이 많이 적용 된 만큼 내부의 대기의 순환이라던지 하는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을 해결하여 더욱 좋은 효율과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시도한 부분들이 보여집니다. 우선 내부의 기본적으로 외부 파사드의 유리막을 통하여 실내로 들어오는 자외선량을 조절하여 내부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신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실내의 내부 열기는 각 기둥위로 나와있는 개구부를 통해 밖으로 배출시키는 등 자연적인 배기 흡기 기술을 적용하여 최대한 인공적인 기계의 도움을 줄이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인 만큼 실제 건물의 에너지 효율에 대해 신경을 써서 만들어진 구조인 만큼 HAVC기계 설비와 자연 친화적인 방법을 같이 구현하여 계산되고 최대한 정확하게 모든 데이터를 산출하고 수집하여 충분한 시뮬레이션을 거친 후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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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들어가 있는 이 거대한 기둥들은 중국의 당나라건축양식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구조물로서 환경친화적이고 지속적인 컨셉으로 그 모습을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각 기둥의 크기는 42*36M이며, 한 기둥이 1,500M2 정도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 기둥의 구조를 완성함으로서 공간에 “실용적이며, 경제적이고 또한 미적인” 특징을 부여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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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목건축 역사를 대표하는 양식중 하나인 당나라양식을 완변하게 재현하여 발전시킨 형태로서 예전의 구조 기술을 그대로 가져오 되 거기에 약간의 미적 아름다움을 추가시켜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 바꿈시킨 것 입니다. 이로 인하여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웅장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친근함을 불러일으켜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달하는 경지로 승화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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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양식에서 배움을 얻고 Old&New의 스타일을 완변하게 구현해 낼 수 있게 수 많은 시도와 노력을 한 이 작품처럼 이제는 사람과 자연 그리고 그 어울림을 생각하는 Sustainable design이 더욱 많이 나올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작품을 저희 블렌즈와 같이 만들어 나가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 https://www.archdaily.com/780353/taiyuansouth-railway-station-in-china-csadi?ad_source=search&ad_medium=search_result_projects

<Architecture> 공연 예술을 위한 Kennedy art center with 스티븐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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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성질을 이용하는 건축물로 유명한 스티븐홀의 건축물 중 케네디 센터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미 유명한 여러개의 건축물들이 많지만 그 중 미국의 35번째 대통령인 케네디 대통령을 추모하는 건축물로서 그 의미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축가가 전달한 메세지 “living memorial” 죤 F. 케네디 대통령을 위한 문구입니다.

워싱턴 D.C에 위치한 케네디 센터는 공연예술 및 다른 여러 예술 분야와 협업이 가능하도록 다양하고 넓은 범위의 예술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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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건축 조경이 케네디 대통령의 인생에 대해 말하듯이 조성되어있습니다. 35그루의 은행나무들과 풀장, 그리고 2차대전때 만들어진 마호가니 메테리얼 베이스의 보트와 같은 크기의 덱이 설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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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Durell Stone에 의해 지어진 빌딩의 옆 쪽으로 72,000 스퀘어핏의 대규모 확장을 하였는데, 오픈 스튜디오와 리허설 및 퍼포먼스 그리고 교육을 위해 세 곳으로 나뉘어진 빌딩들이 생겨지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새로운 건물들은 녹색 잔디아래로 모두 연결이 되어있으며, 시각적인 부분만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로도 주목하게 되는 곳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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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한 벽체는 티타늄화이트 콘크리트 보드로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자연채광을 실내로 들여오는 역활을 함은 물론, 외부의 전경과도 잘 어울리게 제작되었습니다. 원뿔 곡선에서부터 쌍곡 포물면까지 이런한 형태들의 시각적인 정보가 언어의 수단으로 이용 될 수 있도록 소리의 울림, 시각적인 음향효과와 쭈글쭈글해보이는 마감재의 촉감까지 다양하지만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소통하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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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빛의 성질을 잘 이용한 공간으로서의 특징도 주목해 볼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투명한 자연채광과 인공조명의 밸런스 또한 이 공간의 특징으로 삼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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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한 디자인, 사람에 의한 디자인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시간을 거쳐서 모든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훌륭한 공간이 탄생하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평범함, 그 매력을 아름다움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 더욱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s://www.archdaily.com/924378/the-kennedy-center-for-the-performing-arts-steven-holl-architects?ad_source=search&ad_medium=search_result_projects

O.M.A에서 진행중인 경이롭고 환상적인 프로젝트 'Axel springer media campus in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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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l springer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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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위치해 있는 이 멋지고 경이로운 회사의 이름은 Axel media 입니다. 2103년 건축디자인 경쟁에서 당당히 우승하여 진행되게 된 이 프로젝트는 O.M.A 라는 회사에서 주도하여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O.M.A 는 Rem koolhass 라는 유명한 건축가의 회사인데요. 이미 건축계의 노벨상이라는 플리츠커 프라이즈를 수상한 바 있는 대단한 업적을 가진 건축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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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chematic design과 design develop 과정을 거치고 멋지게 변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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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의 중심인 유리로 된 대각선으로 길게 뻗은 facade는 여러층으로 구분 된 Floor가 하나의 ‘valley’ 처럼보이며 자연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는데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브로드캐스팅이라는 회사의 업무 중 하나에서 가져온 컨셉트입니다. 속도와 정확성 그리고 유연성이라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업무의 특성을 가장 먼저 생각해서 디자인에 반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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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er campus

Breathtaking design ever

예전 신문사나 방송사처럼 딱딱하고 수직적인 업무의 흐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내기 쉽게 공간을 그에 맞게 창의적으로 만들어내었습니다. 마치 하나의 디지털 밸리를 연상시키는 듯 한 모습으로 내,외부적으로 큰 개방감과 미적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회사 직원이 아닌 일반 방문객에게도 3층까지는 오픈 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더 쉬운 미팅장소를 제공하며 루프탑에는 바 를 운영하며 하나의 회사라는 개념보다는 확장 된 개념의 새로운 쉐어 스페이스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건축물로 거듭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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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수 많은 생각과 고객의 편리함과 디자인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시간을 거쳐서 모든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훌륭한 공간이 탄생하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평범함, 그 매력을 아름다움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 더욱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oma.eu/projects/axel-springer-camp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