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소중한 인생의 동반자 같은 반려견을 위한 최적의 공간디자인. 'Unleashed Dog Spa'

Unleashed dog spa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이 곳은 소중한 반려견에게 최고의 Full service를 제공하는 스파 입니다. 대표적으로 이 공간에 대해 말하자면 세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만들어진 공간들은 각각의 활용도에 따라 나뉘어져 있습니다. 반려견들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사업주간에 많은 회의와 컨셉 상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근래에 들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중 하나인 반려견 그루밍 분야에서 자신들만의 위치를 포지셔닝 하기위해 브랜딩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사업의 핵심 포인트로 삼아서 운영중인 케이스 입니다. 먼저 요즘 반려견의 주인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생각했는데요. 그 중 반려견과 주인들의 스트레스 프리 Area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을 추구 하였습니다.

이 스파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안 인테리어 Design 은 다른 여타 경쟁업체들과 다르게 깨끗하고 심플한 공간을 제공하며, tone-on-tone의 마감재 선택은 럭셔리하고 프리미엄한 경험을 반려견들과 주인들에게 느끼게 해줍니다. 내 파트너와 나를 위한 작고 완벽한 휴식 공간을 최우선으로 제공해주기 위한 노력들이 곳곳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글자들이 브랜드를 쉽게 이해하고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이용되었으며 사용되어진 마감재들 또한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제품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컬러의 조화뿐만이 아니라 메테리얼 고유의 성질도 잘 이용하여 공간의 밸런스와 아이덴티티의 강조가 얼만큼 중요한지를 이 프로젝트를 보며 공감할수 있었습니다.

공간의 아름다움이란 사용자의 기본적인 Needs 뿐만이 아니라 활용도의 구분, 마감재의 선택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는 디자이너가 만났을때 보여진다고 생각합니다. 반려견과 그 주인들에게도 행복한 경험을 하게 해줄 수 있는 공간디자인 그런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www.archdaily.com/86679/unleashed-dog-spa-square-one-interiors?ad_source=search&ad_medium=search_result_projects

<Interior> 오래되고 건축적인 의미가 깊은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인의 변화 (Sainz arquitetura)

115S Apartment

‘브라질리아’ 라고 불리는 브라질의 신 수도 이자 ‘루시오 코스타’ 에 의해 제안되고 건설되고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있는 명소라고 할수가 있겠다. 이러한 이유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의뢰받은 건축가 부부도 오리지널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약간은 모던하면서 절제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가장 눈에띄는 cast concrete block으로 만들어진 파사드 부분에 주방을 위치하여 최대한 미적이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만들고자 하였다. 기본적인 블록의 형태를 따라 주방의 타일도 백색 무광의 직사각을 선택하여 전체적인 느낌을 맞추고 상하부 캐비넷의 색상은 연한 민트색상과 캐러멜 색상의 가구들고 명도와 채도의 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Cobogo’ 라고 불리는 이 파사드 방식은 남미쪽에서 공간을 구획하는 파티션의 용도로 많이 사용이 되는 방법중에 하나인데요, 특히 이미 만들어진 블록의 모습이 아름다운 자연광과 실내의 조도를 아름답게 맞추어주었습니다.

최대한 제한 된 컬러의 사용으로 집안 전체의 분위기는 차분하고 안정된 느낌의 모던 네츄럴 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 원목의 느낌과 가죽 그리고 무채색의 코튼 소재들이 전체적인 인테리어의 색상을 한방향으로 끌고가서 극대화 시키는데 훌륭한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천정과 벽체는 기존에 있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 포인트 되는 부분들만 작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바닥은 원목 바닥재를 사용하여 헤링본 스타일로 시공되어있고 조명은 분위기에 맞출수있게 끔 디자이너와 상의를 하여 분위기있는 무드 스타일로 적용되었습니다.

심플하고 간결한 느낌의 화장실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한 과정 중 하나인 엑소메트릭 드로윙

의미가 깊고 아름다운 옛 것을 헤쳐버리는 디자인보다는 자신과 주변환경을 생각하는 아키텍쳐 인테리어의 개념을 가진 진정한 인테리어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사람과 자연 그리고 그 어울림을 생각하는 Sustainable design생각하는 저희 디자인전문회사 블렌즈와 만들어 나가시는 건 어떨까요.

<Interior> 편안함과 자연의 느낌을 집에 담은 아파트 인테리어 Els Terrats / LoCa Studio

Els Terrats

오래된 건축물들이 많은 스페인의 한 지역에 이제는 아파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펜트하우스 인테리어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합니다. 이 아파트에서 오랫동안 도어맨으로 일하였던 클라이언트는 은퇴 후 이 건물의 옥상에서 자신의 보금자리를 꾸리고 싶어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은 디자인팀에게 자신들이 누리고 싶어하는 여러가지 공간의 활용도에 대해 충분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직면한 문제는 북쪽과 남쪽의 테라스 공간을 어떻게 하면 중간에 위치한 내부실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공간을 유용하게 이용할 것 인가 였습니다. 테라스의 문이 기존에는 내부의 바닥과 높이차가 상당하여 이 부분을 최대한 신경쓰며 내부의 천장 높이 조절에 공을 들였습니다.

테라스의 아름다운 조망과 그 뷰를 최대한 즐길 수 있게, 외부 테라스의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심플하고 공간에 맞는 디자인으로 구획하였습니다. 외부의 자연광을 내부로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함은 물론 최대한 집안에 따뜻하고 포근함을 줄수 있게 메테리얼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가장 강조하던 요구사항이던 샤워를 하며 하늘의 구름을 보고 싶다는 요구를 디자인팀은 멋지게 해석하여 이렇 듯 낭만과 꿈을 위한 공간을 창조하게 되었습니다.

독서를 위한 작은 공간

하나의 작은 인테리어를 진행하더라도 충분한 시간과 자신만을 위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 이야말로 앞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이라는 분야를 더욱 발전시킬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멋진 디자인을 원하시는 고객님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출처 : https://www.archdaily.com/908711/els-terrats-loca-studio?ad_source=search&ad_medium=search_result_projects

<Interior> 소규모 가족을 위한 로프트 리모델링 in Shanghai Traditional Lane / Muka Architects

Loft in Shanghai

단란한 세 가족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Muka architects 팀은 제한 된 예산과 공간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시켰습니다. 오래 된 3층 건물을 세 가족이 살기좋은 모던한 새 환경으로 바꾸기 위하여 디자인팀은 약 10개월의 시간을 들여서 완공 된 이 프로젝트는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프로젝트 입니다.

천정의 높이를 3.7미터에서 4.2미터로 변경후에 로프트 공간의 충분한 천정 높이가 나올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아이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갖추게 해주며 부부가 지내는 공간과의 연결점을 만들어 아이의 독립심을 장려함과 동시에 부모와의 연대성도 가질수 있는 공간 구조 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네츄럴한 워목을 주 재료로 하여 공간을 넓고 쾌적하게 구성하였고, 계단을 이용하여 수납공간을 극대화 하였으며 대체적으로 가벼운 목재를 사용하여 선반과 나머지 공간들을 채웠습니다. 이로 인하여 공간 자체가 가지는 미니멀리즘의 특성을 강조하여 답답한 도시 환경속에서 진정한 휴식처의 의미를 만들어냈습니다.

주목하여 볼 점 중에 하나는 샤워실과 화장실을 따로 구획하였다는 것 인데요, 이 처럼 작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중에 하나로서 약간의 공간은 소비하지만 실을 나눔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필요에 맞게 사용을 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아이방과 아이를 위한 통로

부부를 위한 침실

주방도 물론 수납을 위하여 상부장 및 비어있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엿습니다. 전체적인 화이트와 네츄럴우드 톤의 주방이 세련됨은 물론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이 또한 바닥 자재의 연장선을 적절히 사용하여 사용에 따른 구획이지만 전체적인 공간의 일부처럼 느껴져 좁고 작다는 느낌보다는 넓은 느낌을 더 강조시켜 주었습니다.

가족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하여 기존의 벽이었던 부분을 구조기술사와 충분한 상담후 제거하고 개구부를 만들어서 가족들만의 화단을 조성한 점 눈여겨 볼 만한 특징입니다. 여름에는 가족들이 좋아하는 식물들을 가꾸고 전면으로 오픈되는 창가에 앉아 차와 가벼운 다과를 즐기면 더 가족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가질수 있게 도와주는 이런 디자인들이 앞으로 변해가는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가족들에게 맞지 않을까요.

나만의 위한, 우리 가족을 위한 인테리어를 생각하신다면 블렌즈와 같이 고민하고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출처 : https://www.archdaily.com/920466/loft-reconstruction-in-shanghai-traditional-lane-muka-architects?ad_source=search&ad_medium=search_result_projects

<Architecture> 전통 건축의 구조를 이용하여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기차역 ‘Train station’

Train station, Taiyuan

Taiyuannan 정거장은 10개의 노선과 22개의 철도선이 합쳐진 분기정거장으로서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모하게 된 곳 입니다.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이 건축물의 특징은 완변하게 건축자재들과 실내 마감재 그리고 가장 창의적인 건축기술을 사용하여 완성 되었습니다.

친환경적이고 새로운 건축 기술들이 많이 적용 된 만큼 내부의 대기의 순환이라던지 하는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을 해결하여 더욱 좋은 효율과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시도한 부분들이 보여집니다. 우선 내부의 기본적으로 외부 파사드의 유리막을 통하여 실내로 들어오는 자외선량을 조절하여 내부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신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실내의 내부 열기는 각 기둥위로 나와있는 개구부를 통해 밖으로 배출시키는 등 자연적인 배기 흡기 기술을 적용하여 최대한 인공적인 기계의 도움을 줄이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인 만큼 실제 건물의 에너지 효율에 대해 신경을 써서 만들어진 구조인 만큼 HAVC기계 설비와 자연 친화적인 방법을 같이 구현하여 계산되고 최대한 정확하게 모든 데이터를 산출하고 수집하여 충분한 시뮬레이션을 거친 후 진행 되었습니다.

건물에 들어가 있는 이 거대한 기둥들은 중국의 당나라건축양식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구조물로서 환경친화적이고 지속적인 컨셉으로 그 모습을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각 기둥의 크기는 42*36M이며, 한 기둥이 1,500M2 정도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 기둥의 구조를 완성함으로서 공간에 “실용적이며, 경제적이고 또한 미적인” 특징을 부여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중국 목건축 역사를 대표하는 양식중 하나인 당나라양식을 완변하게 재현하여 발전시킨 형태로서 예전의 구조 기술을 그대로 가져오 되 거기에 약간의 미적 아름다움을 추가시켜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 바꿈시킨 것 입니다. 이로 인하여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웅장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친근함을 불러일으켜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달하는 경지로 승화 된 것 입니다.

오래된 양식에서 배움을 얻고 Old&New의 스타일을 완변하게 구현해 낼 수 있게 수 많은 시도와 노력을 한 이 작품처럼 이제는 사람과 자연 그리고 그 어울림을 생각하는 Sustainable design이 더욱 많이 나올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작품을 저희 블렌즈와 같이 만들어 나가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 https://www.archdaily.com/780353/taiyuansouth-railway-station-in-china-csadi?ad_source=search&ad_medium=search_result_projects

<Architecture> 공연 예술을 위한 Kennedy art center with 스티븐 홀

The kennedy art center

빛의 성질을 이용하는 건축물로 유명한 스티븐홀의 건축물 중 케네디 센터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미 유명한 여러개의 건축물들이 많지만 그 중 미국의 35번째 대통령인 케네디 대통령을 추모하는 건축물로서 그 의미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축가가 전달한 메세지 “living memorial” 죤 F. 케네디 대통령을 위한 문구입니다.

워싱턴 D.C에 위치한 케네디 센터는 공연예술 및 다른 여러 예술 분야와 협업이 가능하도록 다양하고 넓은 범위의 예술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건축 조경이 케네디 대통령의 인생에 대해 말하듯이 조성되어있습니다. 35그루의 은행나무들과 풀장, 그리고 2차대전때 만들어진 마호가니 메테리얼 베이스의 보트와 같은 크기의 덱이 설치 되어있습니다.

Edward Durell Stone에 의해 지어진 빌딩의 옆 쪽으로 72,000 스퀘어핏의 대규모 확장을 하였는데, 오픈 스튜디오와 리허설 및 퍼포먼스 그리고 교육을 위해 세 곳으로 나뉘어진 빌딩들이 생겨지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새로운 건물들은 녹색 잔디아래로 모두 연결이 되어있으며, 시각적인 부분만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로도 주목하게 되는 곳 인거 같습니다.

울퉁불퉁한 벽체는 티타늄화이트 콘크리트 보드로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자연채광을 실내로 들여오는 역활을 함은 물론, 외부의 전경과도 잘 어울리게 제작되었습니다. 원뿔 곡선에서부터 쌍곡 포물면까지 이런한 형태들의 시각적인 정보가 언어의 수단으로 이용 될 수 있도록 소리의 울림, 시각적인 음향효과와 쭈글쭈글해보이는 마감재의 촉감까지 다양하지만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소통하는 듯 보입니다.

물론 빛의 성질을 잘 이용한 공간으로서의 특징도 주목해 볼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투명한 자연채광과 인공조명의 밸런스 또한 이 공간의 특징으로 삼을 수 있겠습니다.

사람을 위한 디자인, 사람에 의한 디자인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시간을 거쳐서 모든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훌륭한 공간이 탄생하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평범함, 그 매력을 아름다움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 더욱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s://www.archdaily.com/924378/the-kennedy-center-for-the-performing-arts-steven-holl-architects?ad_source=search&ad_medium=search_result_projects

O.M.A에서 진행중인 경이롭고 환상적인 프로젝트 'Axel springer media campus in Berlin'

Axel springer media

독일에 위치해 있는 이 멋지고 경이로운 회사의 이름은 Axel media 입니다. 2103년 건축디자인 경쟁에서 당당히 우승하여 진행되게 된 이 프로젝트는 O.M.A 라는 회사에서 주도하여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O.M.A 는 Rem koolhass 라는 유명한 건축가의 회사인데요. 이미 건축계의 노벨상이라는 플리츠커 프라이즈를 수상한 바 있는 대단한 업적을 가진 건축가입니다.

현재 Schematic design과 design develop 과정을 거치고 멋지게 변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건물의 중심인 유리로 된 대각선으로 길게 뻗은 facade는 여러층으로 구분 된 Floor가 하나의 ‘valley’ 처럼보이며 자연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는데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브로드캐스팅이라는 회사의 업무 중 하나에서 가져온 컨셉트입니다. 속도와 정확성 그리고 유연성이라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업무의 특성을 가장 먼저 생각해서 디자인에 반영하였습니다.

Springer campus

Breathtaking design ever

예전 신문사나 방송사처럼 딱딱하고 수직적인 업무의 흐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내기 쉽게 공간을 그에 맞게 창의적으로 만들어내었습니다. 마치 하나의 디지털 밸리를 연상시키는 듯 한 모습으로 내,외부적으로 큰 개방감과 미적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회사 직원이 아닌 일반 방문객에게도 3층까지는 오픈 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더 쉬운 미팅장소를 제공하며 루프탑에는 바 를 운영하며 하나의 회사라는 개념보다는 확장 된 개념의 새로운 쉐어 스페이스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건축물로 거듭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수 많은 생각과 고객의 편리함과 디자인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시간을 거쳐서 모든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훌륭한 공간이 탄생하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평범함, 그 매력을 아름다움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 더욱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oma.eu/projects/axel-springer-campus

런던에 위치한 인더리스트리얼 스타일 헬스장 'REBEL Gym'

• Architects

Studio C102

• Location

  Broadgate Cir, London EC2M 2QS, UK

• Category

  Gym

• Project Year

  2015

Information counter

런던에 위치한 깅렬하고 독보적인 디자인의 피트니스 센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브로드게이트써클 이라는 지역에 위치한 센터는 이전에 생산시설로 쓰였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다시 재 탄생시킨 프로젝트 입니다. 고급스러움과 인더스트리얼의 거칠은 느낌을 잘 믹스하여 균형잡히고 세련된 공간으로 변모 시켰습니다.

운동복을 대여 할 수 있게 만든 공간

Studio C102 의 설립자인 Kyriakos katsaros의 말 을 인용하자면 ‘각각의 1Rebel gym안에 존재하는 공간들은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공간으로 봐야한다. 주로 밤에하는 운동의 느낌을 각각의 클래스에서 느낄수가 있다. 우리는 일관 된 디자인 언어를 제공하고 전반적으로 컨템포러리 예술과 엣지한 리테일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업하였다.’ 1Rebel만의 강렬한 마감재의 선택과 일관성이 돋보이게 되는 코멘트 였던거 같습니다.

모던과 레트로의 만남을 Material 이란 소통 도구로 표현하는 듯 한 사진

샤워 후 가볍게 사용 가능한 파우더룸

기본 적 으로 Copper와 Metal 그리고 Concrete를 많이 조합해서 사용하여 거칠고 럭셔리한 느낌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돋 보이는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끔 질문하시면서 헷갈리시는게 최대한 거칠게 하고 건축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사용하면 시공비의 절감으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공간의 컨디션과 지향하는 방향성에 따라 전혀 틀려질 수 있는 부분이니! 꼭 ! 디자인 전문회사와 상담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디자인은 이처럼 하나의 예술의 영역을 지향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화가에게는 물감, 음악가에게는 악기, 그리고 실내 디자이너에게는 메테리얼이라는 마술이 있기에 아트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이처럼 수 많은 생각과 고객의 편리함과 디자인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시간을 거쳐서 모든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훌륭한 공간이 탄생하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평범함, 그 매력을 아름다움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디자인 회사 블렌즈와 같이 만들어 보시는 것 은 어떨까요.

출처 : https://www.archdaily.com/777842/rebel-gym-studio-c102

젊은 세대를 겨냥한 편견없는 와인 "VIAMIC"

Agency: Ingrid Picanyol Studio

Category: Wine Package Branding (와인 브랜딩)

Location: Barcelona (바로셀로나)

와인을 고르는데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제조국가, 도시, 제조년도, 와인의 드라이하고 스윗트한 정도등 굉장히 많은 것들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전세계적으로 젊은 세대보다는 와인을 어느정도 즐기고 경험이 많은 중장년층한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jaume jorda 는 모든 세대에게 와인셀렉에 관한 새로운 메세지를 던지면서, 젊은 세대들의 와인 구매 진입을 낮추고, 그들이 와인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젊은감성의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젊은 세대들에겐 SNS 마케팅이 트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Viamic 와인은 이런 트랜드를 반영하여 인스타그램의 감성에서 영감을 받아 와인라벨링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Viamic 와인의 컨셉은 “ Wine Friend” 입니다. 와인을 친구를 만나듯 편견없이 편하게 즐기자 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인지 라벨의 전체적인 포맷은 인스타그램의 친구 게시물 포맷을 사용하였고 추상적인 그래픽을 비주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 추상적인 비주얼은 제조사가 적은 와인 노트가 아닌 개인적인 시각과 감성으로 편하게 친구를 만나듯 편견없이 즐기라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한마디로 뒤에 무슨 그림(정보)이 정확하게 있는지 궁금해 하지 말고 감성대로 즐겨라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info graphic (인포그래픽)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다소 획기적인 메세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Viamic: In wine and friendship, nothing is as important as what they bring us. The wine friend claims a subjective perception of the world and the wine. It is a space for dialogue and imagination among friends where 4G will never be able to reach. #whatdoyousee?”

Viamic 와인의 의도처럼 와인을 고를 때, 제조사가 적은 와인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뒤로 하고, 개인적인 느낌과 경험으로 친구를 만나듯 편견없이 와인을 즐기는 것도 새로운 즐거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https://jaumejorda.com/en/

http://ingridpicanyol.com/case-studies/exploring-wine-through-taste-imagination-and-friendship

바비칸에 위치한 아파트를 예술로 만들어낸 미니멀리스트 'John pawson'

• Architects

John pawson architect

• Location

  Barbican, London

• Category

  Apartment Interiors

• Project Year

  2019

미니멀리즘, 미니멀리스트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디자인의 간결함을 30년넘게 지켜온 건축가이자 실내디자이너인 ‘존포슨’ 이 새롭게 디자인 한 아파트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 아파트의 컨셉은 ‘Emptiness’ 비어있는 이란 뜻으로 각각의 세심한 디테일부터 전체적인 마감재의 선택까지 모두 컨셉에 동반되어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다른 특징으로는 공간에 존재하는 세개의 축을 기준으로 레이아웃을 구축하였다고 합니다.

발코니 부분의 디테일이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공간을 보통 내부의 한 공간으로 포함 시키려는 의도가 많은데요, 존 포슨의 디자인 팀은 외부와 내부를 확실히 구분 짓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마치 도심속에 있는 아파트 이지만 마치 작은 파빌리온의 느낌도 주는 부분이겠내요. ‘Less is more’를 주장한 미스반데로어의 맥락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온한 나 만의 침실 느낌

아름다운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디자인

그레이와 화이트 색상으로만 이루어진 공간이 평범하거나 다른 인테리어 아파트 들과 틀리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만큼 같음을 다르게 표현하는 그 만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여러가지 창의적인 생각과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쓰게 되는 아파트 디자인 계획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와 같이 상의하며 더 좋은 공간으로 구성될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www.johnpawson.com/works/barbican-apar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