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Architecture> Xing design Shanghai subway line 14 Yuyuan

subway 14 yuyuan

상하이에 위치한 위 위안 역은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지역은 동 서양의 역사적, 현대적인 양식들이 결합된 상하이의 문화적 랜드마크입니다. 위 위안 역은 도시의 중요한 노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이 지역으로 가는 출발 점 역할을 합니다.

상하이에서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지하철역인 만큼 벽, 기둥 같은 구조 조건 을 바꿀 수 없어 인테리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건축구조를 변경을 못 하기에 천장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천장 디자인을 생각하던 도중이 메트로 라인 위에 위치한 황푸강에서 영감을 받아 곡선 물결을 시각화한 천장을 디자인했습니다. "물결"들이 기둥에 겹쳐 리듬감 있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가장 깊은 역인 위 위안에서 황푸강의 물결들 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했습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982611/shanghai-subway-line-14-yuyuan-station-xing-design?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Interior> FLYmingo Me:DOM KPOPMERCH flagship store

Me:dom

'KPOPMERCH'는 팬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 끝에, KPOPMERCH 의 'ME'와 팬덤이라는 단어의 'DOM'의 합성어인 'ME:DOM'이라는 플래그십 스토어의 공간 콘셉트가 완성되었습니다. K-pop 팬들이 아이돌들과 더 가까워 지게 하며, 다른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각 팬들이 K-pop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 인지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ME:DOM은 모든 팬들이 직관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돌 과 팬들이 만나 교류하는 행사에서 사진을 찍고, 스티커를 붙여 함께 자신만의 공간과 이야기를 만들어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주는 것이 주요 테마입니다. ME :DOM은 팬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아이돌 포토카드 교환이나 카드 교환 키오스크를 중심으로 상호작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팬들이 자신의 아이돌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쓰거나 포스터를 만들어 아이 돌과 추억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팬들은 아티스트들이 더 밝게 빛나게 하고 그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냅니다.

방문객들은 벽에 있는 거울 직물과 비디오의 혼합물에서 나오는 빛으로 가득 찬 공간을 마주하게 될 것 입니다.

팬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뛰어난 아티스트 들의 영상을 자유롭고 즐겁게 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999723/me-dom-kpopmerch-flagship-store-flymingo?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Interior> Rei Mitsui Architects Kumihimo : Japanese silk braiding by DOMYO

DOMYO

런던, 상파울루, 로스앤젤레스, 재팬 하우스에서 열리는 ‘유쇼쿠 쿠미히모 돔’ 시를 위한 전시 공간 디자인입니다. 갤러리 안에서 섬세한 쿠미히모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궁금했던 만큼, 작은 물체들을 돋보이게 할 수 있도 록 조용하고 다른 요소들에게 방해받지 않을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조용하지만 무기적이고 평평한 화이트 큐브 같은 이곳은 쿠미히모에게 맞지 않았습니다. 이상적인 공간은 투명하면서도 생명력이 넘치는 물과 같은 것이 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쿠미히모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 로 잡고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흰 테두리 안에는 쿠미히모 외에는 아무것도 존 재하지 않게 디자인하고, 모든 정보 패널 및 기타 설명들은 경계 밖에 배치했 습니다.

9개의 그리드, 프레임은 중앙을 향해 시간이 반복적으로 흐르는 느낌을 보여주 는 만다라에서 영감을 받아 9개의 그리드로 배열됩니다. 프레임은 삼나무로 만 들어졌으며, 우리는 쿠미히모의 질감에 어떤 질감이 가장 잘 어울릴지 신중하 게 고려했습니다. 레이어드한 반투명 텍스처 호분으로 작품들에 깊이감을 더해 주었습니다.

호분 : (조가비를 태워서 만든 백색 안료)

<Interior> Masquespacio Living Bakkali restaurant

Bakkali restaurant

“Bakkali”는 미각뿐만 아니라 촉각과 시각 모두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중동에서 영감은 “Bakkli”의 디자인 컨셉는 음식들의 가장 심오한 부분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고, 경험해 보지 못한 컵셉로 가득 찬 환경과 연결시켜 주자고 합니다.

처음에는 마치 환상적인 오리엔트 라운지 좌석에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경험 할 수 있게 조성했습니다. 라운지 좌석은 사람들이 창의적인 요리를 즐기는 동 안 서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합니다. 동시에 식사를 하면서 창문을 통해 부분적 으로 드러난 아랍 건축 양식의 장소의 다른 구석들이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궁 금증을 유발하게 했다.

공간의 모든 순간 유기적인 형태들이 서로 대비되는 반면 벽, 바닥, 천장에는 전 체 디자인에 하나의 독특한 재료를 사용합니다. 좀 더 중립적이지만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약간 대조적인 컬러 팔레트가 적용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명 효과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동양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Interior> Party/Space/Design SHUGAA

SHUGAA

“Shugaa” 는 태국 요리사가 만든 프랑스 스타일의 디저트 바입니다. 항상 고객들을 놀라게 할 창의적인 메뉴들을 판매하며, 매장 곳곳에 설탕 결정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요소들을 포함했습니다.

“SHUGAA” 의 내부 디자인의 개념은 설탕 분자와 설탕 결정체의 형태인 설탕 의 기초로부터 영감받았습니다. 천장 조명은 설탕 결정을 연상케 하는 다각형 형상의 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매장에 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우드 재질을 단 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민트 그린 색상과 함께 디자인했습니다.

디저트 룸은 고객들이 앉아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고객이 바에 앉았을 때, 고객들은 설탕 결정 모양을 연상케 하는 벽을 보게 될 것입니다. 디 저트 룸과 2층을 연결해 주는 계단이야말로 디저트 룸의 하이라이트입니다. “ SHUGAA”의 상징인 나선형 계단을 따라 아크릴 상자를 배열하는 독특한 기법 을 사용하여 설탕 결정 계단을 디자인했습니다.

https://www.archdaily.com/781939/shugaa-party-space-design?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Interior> Studio fragment Minju Kim anguk flagship store

Minju kim

한국의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김민주의 플래그쉽 스토어입니다. 북촌에 위치하여 모던한 느낌과 전통적인 가옥의 느낌을 둘다 가진 유니크한 공간으로 재창조 되었습니다. 한옥의 기본 구조는 목구조이지만 이 건물은 콘크리트 구조와 한옥의 형태가 조합된 개량형 한옥입니다.

풍부한 상상력 형태와 재료에 대한 변신과 실험까지 모두 그녀의 작품에서 볼수 있고, 그녀만의 방식으로 나온 자유로움이 이 건축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건물이 단순한 스타일이 아닌 한옥의 생각과 감정이 담긴 공간이 되길 원하여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개방감있는 공간에 기둥 마저도 개구부의 프레임으로 여겨질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스케치로 시작한 그녀의 상상력이 쇼룸에 그대로 적용되는 도화지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옷과 스케치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상상력과 감성을 담아 그녀만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었고 그 안에서 공간의 왜곡과 반사를 일으키는 재료들을 설치하였습니다.

<Interior>Designstudio.ure cafe dof

Cafe dof

Designstudio.ure에서 지역의 특성을 디자인에 접목시켜 만든 인테리어입니다. 다양한 건축자재상들이 모이게 되었던 지역적 배경을 이용하여 인더스트리얼의 느낌을 강하게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금속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인 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특징들을 이용하여 공간 곳곳에 미니멀한 현대적느낌과 믹스를 하여 공간 구성을 하였는데 벽면에 붙은 각 파이프 들은 재료 그 자체로 벤치의 쓰임이 되었습니다.

기능을 따라 만들어진 형태는 실용주의 건축사상 처럼 철학적인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차가운 금속과 시크한 블랙톤의 우드패널로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감성을 불어넣었습니다.

<Architecture&Interior>None space Made Lim cafe

Lim cafe

120년의 유산을 가진 교회. 현대 건축과 마찬가지로 시간과 역사가 축적된 120년 된 건물이라면 감히 그 가치를 판단하거나 추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과거의 흔적을 지우거나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축적된 시간을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를 구축하고 문화공간으로 정착시키는 데 최우선적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새로운 건물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이야기, 보존해야 할 보편적 가치이자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교회의 기존 마감재인 벽돌과 스테인드글라스, 강당으로 사용되는 구조물을 활용하는 것 은 역사 보존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적, 환경적 관점에서도 바람직합니다.

이곳은 문화의 숲으로 브랜드의 철학을 구현한 메이드 포레스트 "MADE 林" 이다.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인간의 DNA에 휴식과 자연에 대한 소망의 본질을 나타내는 카페입니다.

현재 시대에는 옛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존재하며, 기억과 시간이 겹겹이 쌓인 흔적이 우리의 인식과 삶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많은 건축가들은 과거의 흔적을 지우고 새롭게 시작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재생 건축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공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998742/made-lim-cafe-none-space?ad_source=search&ad_medium=projects_tab

<Interior>Atelier Write OVERCOAT Tokyo Store

Overcoat

뉴욕의 패션 브랜드 OVERCOAT의 일본 도쿄에 위치한 직영점 입니다. 옷을 만드는 모습을 공간에 담아내고자 스토어 자체에 공간브랜딩을 해놓은 모습이 인상적인 프로젝트입니다. 그저 물품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직접 만들어지는 모습을 경험하게 하는 아이디어가 독특한 특징입니다.

기존의 러프한 모습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천장에 스터드를 이용하여 건축자재 날 것의 러프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었습니다. 기존 건축물 자체의 모습을 최대한 활용하여 옷감이나 작업 자재 그리고 상품들을 전시하였는데 억지스럽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강조하고자 하였습니다.

옷의 주름을 만드는 방법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커튼과 커튼봉입니다. 공간을 나누기도 좋으며 고객의 핏팅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것 자체가 공간브랜딩이자 회사의 브랜드를 강하게 만드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은 멋진 경험을 블렌즈와 같이 만들어 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Ref : https://www.archdaily.com/997876/overcoat-tokyo-store-atelier-write?ad_medium=gallery

<Architecture>Isla + Mori Meana Architecture Gozona house

Gozona house

스페인 대서양 연안의 매력적이지만 전통적인 아스투리아스 어촌인 루앙코에 위차한 이 집은 클라이언트의

요구대로 기능적이지만 유연하며 장난기 많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작업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전형적인 루앙코 하우스를 다시 리모델링 하기위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중앙에 위치한 구불구불하고 유연한 모양의 계단이 위치하여 각층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심플하지만 원목의 느낌이 너무 차갑지 않도록 밸런스를 잡아주는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매력적이게 심플하고 미니멀한 공간에 포인트 컬러인 블루를 적용하여 마치 지중해적인 느낌을 불러일으키도록 하였습니다. 내부와 외부의 경계선을 폴딩도어를 사용하여 단지 차단하는 용도가 아닌 연결하는 방식으로 표현해내었습니다.

건축물의 외관을 재미있게 해석하였습니다. 정면부의 개구부들에 사생활 보호와 미적인 부분을 위하여 덧문을 설치하여 클래식하지만 모던한 느낌을 창출해냈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을 현재에 맞게 디자인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Ref: https://www.archdaily.com/997329/gozona-house-isla-architects-plus-mori-meana-architecture?ad_medium=gallery